여행 이야기 2016.07.02 21:04

상해 디즈니랜드 개장

 

상해에 디즈니랜드가 개장 된지 보름이 지났다.

상해의 디즈니랜드는 상해의 신도시라 할 수 있는 포동신구(浦东新区川沙)에 위치하고 있는데 문을 연 후로 그곳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로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러면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1년간 관광수입은 어느 정도나 될까?

중국관광 관련업체에서 예상 한 바로는 중국 사람들이 상하이 디즈니랜드에서 소비하는 금액은 1인당 2,219위안(40만원)정도이고 방문객이 연간 1,500만 명에 이를 것이라 예상할 경우 총 관광수입은 330억 위안(6조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금년도 상하이 디즈니랜드의 단체투어, 개인투어, 입장권 등의 예약 상황을 토대로 하루 평균 4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고 올해 방문객 수가 7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개중에는 디즈니랜드의 입장료와 소비규모를 놓고 너무 비싼 것 아니냐는 말들도 있지만  도쿄 디즈니랜드의 1인당 관광소비규모 7~8천 위안(120만원)보다 결코 비싸진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본의 경제력과 중국의 경제력을 놓고 볼 때 중국인 에게는 결코 적은 돈이 아닌 것은 틀림이 없다.

 

상하이 디즈니랜드 관광비는 지역에 따라 다른데 평균 1인당 2,219위안이고

방문객의 출발지별로 청두시가 최고가 3,128위안, 상하이시가 최저가 1,125위안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출발지가 쑤저우, 저장, 상하이시의 경우는 교통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비용이 낮아져 소비규모는 약 1200위안 정도에 머무르는 한편 베이징, 청두, 광저우, 선양 등 장거리 여행의 경우는 2,500~3,000(55만원)위안에 이른다.

디즈니랜드에 입장료는 370위안(7만원)부터 499위안(9만원)인데 재미있는 것은 어린이를 기준으로 무료입장과 할인 입장기준이 있는데 중국은 어린이 기준을 나이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키로 따진다는 것이다.

무료입장은 1m이하인 어린이는 무료입장이고 노인들에대한 예우도 있어 65세 이상인 경우에는 280위안(5만원)이고 키가 1m~1,4m인 어린이들도 280위안으로 정했다. 물론 장애인들도 할인을 받는다.

입장을 할 때 할인 표를 산 아이들은 입구에 준비되어있는 키 재는 곳을 통과해야 한다.

아무튼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디즈니랜드라는 자본주의의 물결이 얼마전만해도 공산주의로 알려왔고 사회주의로 알려진 중국에서 해 냈다는데 우리나라 위정자들은 반성을 해도 한참 해야 할 것 같다.

 

 

비가와도 들어가야 한다

 

 

 

 

 

 

 

 

 

입장권 가격표

고봉(高峰)은 성수기를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