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2020. 12. 13. 21:53

방공호를 식당으로 개조

중경여행의 새로운 맛

충칭(重慶) 중국서남쪽에 위치한 중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로 유명하다. 

 하나는 대한민국의 임시정부가 있었던 곳이고 양자강 삼협여행을 가려면 중경에서 시작되는 크루즈를 이용하여 의창이라는 곳까지 내려오는 코스다. 

유명한 음식으로 충칭훠꿔(重庆火锅)라는 것이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에서도 맛볼 수 있는 유명한 요리다

총체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신선로 같은 종류로 생각하면 되는  맛은 완전히 다른 맛이다. 

이렇게 중경에서는 유명한 요리이다 보니 각가지 상상을 발전시켜 요리를 선전하여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그래서 생긴 것이 방공호 안에다 식당을 차려놓고 손님을 부르고 있는 곳이 하나둘 생기기 시작하였다

충칭(重慶)의 한 방공호가 '삼치강호'로 변신한 가운데 훠꿔는 물론 붕어전골, 매운 갈비, 매운 새우 등 얼큰한 계열 음식들이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중경에는 많은 동굴이 있다

주성(主城)은 크고 작은 방공호(防空)호들이 즐비해 있어 전쟁 때는 피난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 지역 방공호는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특성으로 푸드코트, 주유소, 세차장, 술 저장소로 개조돼 합리적으로 개발돼 왔다. 

이는 평소에는 우리나라의 광명동굴같이 사용해왔는데 요즈음은 그곳을 음식점으로 개조하였다니 중경여행 시에는 한번쯤  볼만 하다

 

 

 

방공호를 개조한 '마호강호'에서 시민들이 생선전골 요리를 맛보고 있다.

방공호 입구

                                                                  대한민국 임시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