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oon의 칼럼 2016.02.07 22:05

중국과 북한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데 성공을 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난리를 피우고 입에 게거품을 내고 열을 올리며 더는 묵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목에 핏대를 세우고 떠들어 댄다.

미국에서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떠들어 댄다.

그러나 중국은 조용하다. 러시아도 조용하다.

한국은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고 난리를 피운다.

때맞추어 미국도 사드배치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나온다.

원천적 기술을 제공한 러시아는 미소를 짓는다.

뒷돈을 대준 중국은 겉으로는 야단을 치면서도 은근히 웃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후 외교부 화춘영 대변인의 기자회견을 보면 확실히 이해가 간다.

그는 조선 위성발사에 관한 기자 질문에 중국 측은 관련 측들이 냉정하게 대하고 신중하게 처리하면서 반도정세의 긴장을 더욱 초래할 수 있는 행동을 하지 말고 공동으로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 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측은 조선이 위성을 발사했다고 발표한데 주의를 돌렸고 관련 측들의 반응에도 주의를 돌렸다고 말했다.

  중국측은 조선측은 본래 우주를 평화적으로 이용할 권리가 있지만 현재 조선측의 이 권리가 유엔안보리 결의의 제한을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또한 북한을 옹호하는 말이다.

  “중국측은 조선측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집스레 탄도미사일기술로 발사를 실시한데 유감을 표시한다고 슬쩍 대외적으로 자기들이 야단을 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하나의 중국측의 제슈추어이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측은 일관적으로 대화와 협상을 통해서만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며 각측은 응당 접촉과 대화를 재개하여 상황이 더욱 격상되는 것을 피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때맞추어 미국은 사드배치로 인한 득을 계산하느라 바쁘다.

결국 고래싸움에 등터지는 격으로 한국만 그리고 북한만 등골이 휜다.

사드배치에 따른 1조원의 돈으로 우리 서민들의 주름을 펴주려면 좋은데 그냥 허공으로 날리는 셈이다.

북한과 중국은 결코 헤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중국이 우리나라에 친절한 것은 개인이고 경제적인 면일 뿐이다.

설마 우리나라 지도층에서 그걸 모르는 것은 아닐테지만 하는 것을 보면 국민들이 신뢰를 할 수 없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