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여행 금지 구역 –5-
허난성 봉문촌(河南 封门村)

허난성의 봉문촌이 여행금지구역으로 된 것은 자연의 조건이 아니라 사람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곳이다.
다시 말해서 그곳은 옛날의 구촌(舊村)이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그곳 사람들이 이주를 하여서 폐촌으로 변했고 사람이 살지 않다 보니 온갖 이상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된 것이다.
또 그곳이 옛날의 주택이었다 보니 더욱 음산한 기운이 들고 있는 곳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호기심으로 방문을하고 있고 모험담(?)을 자랑스럽게 각종 SNS에 올리고 있다.
그들은 "중국 제일의 귀촌" 봉문촌을 “황량한 명성에 걸맞게 공포가 과장된 말”이라고 한다.

요즘은 일반 관광객들은 발길을 안 하고 있는 편이다.
가더라도 귀신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체험하려고 가는 사람들 뿐이다.

그곳은 작은 강이 마을 앞을 지나가고, 수백 채의 명청(明淸)시대 건축 양식의 집들이 깊은 산속의 오래된 숲속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의 주택은 지형과 인공적으로 기초를 만들어 지어져 있으며, 집의 구조는 대부분 목석 구조로 되어 있고, 동서로 3층 건물로 되어 있다.
지붕은 모두 회색 작은 기와로 이루어져 있으며, 누교식 건축은 집들을 서로 연결하여 주택이 연결된 구조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 지방정책에 따라 이주를 하자 이곳의 섬뜩한 분위기의 마을에서는 많은 기이한 사건이 발생하여 마을 주민들이 잇따라 탈출했다.
이곳은 명청시대 고촌락의 건축군(明清古村落的建筑群)은 드문 "역풍수(逆风水)" 구도를 보여준다.
지질 탐사에 따르면 마을 바닥에 복잡한 동굴 시스템이 존재하며, 공기 습도는 연중 85% 이상이다.
특수 지형으로 인한 이차 음파와 시각 오차는 '태사 의자'(太师椅)", '얼굴 사진' 등의 기이한 소문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보여준다.

1981년부터 자연조건의 제한으로 인해 이 마을 주민들이 차례로 이주하였고, 2007년에는 마지막 가구도 완전히 이주했다.
그 후 이곳은 진정한 무인 황무지가 되었다.
원래 별 이야기가 없던 산야 마을이 사람들에 의해 끊임없이 신비롭고 영리한 색채로 물들어 전설 속의 무서운 '귀신 마을'로 변했다.
"탐정"의 제보자들이 잇따라 찾아왔고, 여러 매체가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여기에는 CCTV의《지리적 중국》,《과학에 다가가다.》 등의 코너도 포함되지만 이곳 말고도 여러 곳에 방영되었다.
영화사들도 봉문촌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2013년부터 봉문촌을 원형으로 한 영화 4편이 제작되어 개봉되었다.

2023년경, 일부 야외 클럽과 탐험 애호가들이 여러 차례 봉문촌에 들어가 봉문촌을 탐험했다.
이 과정에서 그곳이 너무 오지(奧地)이어서 나침반이 작동하지 않아 회전하는 태사 의자가 발생했고, 입장하는 사람들은 환청, 환각 등의 신기한 사건을 일으켜 봉문촌은 '중국 제1의 유령 마을'이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다.

봉문촌이 철거되지 않은 주된 이유는 철거할 수 없고 불필요하기 때문이며, 집은 여전히 마을 주민들의 사유 재산이다.
마을 주민들은 이미 이사했고, 집은 자연 풍화로 남아 있어 역사적인 샘플로 볼 수 있다. 마을이 깊은 산속에 있어 철거 장비를 들여오고 건축 폐기물을 운반하는 데 드는 비용이 새 집을 짓는 것 보다 많아 상업적 가치가 없어 집을 헐어서도 수지가 맞지 않는다.
또 사람이 살지 않는 돌집은 바람과 비 때문에 스스로 무너질 수 있으며, 인위적으로 밀지 않아도 되어 수고를 덜 수 있다.
이렇게 자연적이 아닌 곳도 여러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또 하나의 구경거리를 만들어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