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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개卫玠(286년-312년 6월 20일)는 중국 고대 4대 미남 중 한 명으로 풍채가 좋기로 유명하며 재능과 미모로 당시 사회의 주목을 받았다.

자는 숙보(叔寶), 샤오쯔후, 허둥군 안이현(현재 산시 샤현山西夏县) ) 출신이다,

진나라의 현학자, 관료로 위진 시대에 허옌과 왕필에 이어 유명한 청담 명사이자 현학자였으며 태자 세마까지 올랐다.

그는 항상 양달구지(白羊车)에 앉아 뤄양(洛阳)의 거리를 다녔으며 멀리서 보면 마치 백옥 조각상 같았다.

당시 사람들은 그를 '벽인(璧人)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뜻밖에도 그의 아름다움은 세상에 둘도 없지만, 이로 인해 재앙이 덮칠 줄은 몰랐다.

그는 너무나도 일찍 세상을 등졌다.

그는 27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난창(南昌)에 묻혔고, 이후 장닝(江宁)으로 이장되었다.

사료 기재와 관건에 따르면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피로이다.

세설신어·용지'에 따르면 위개는 원래 '체중질환'(체력이 약하고 병이 많은)을 앓고 있었고, 남쪽으로 가는 도중 붐비고 공기가 좋지 않아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쳐 결국 '몸이 과로하여 질병으로 사망'했다.

당시 사람들은 이를 '간살위개('看杀卫玠)라고 불렀고, 이 표현은 고사성어의 출처가 되었다. ‌‌

참고: 간살위개('看杀卫玠) 일반적으로 사람의 용모와 풍모가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것을 말하는 좋은 뜻을 내포하고 있다.

玠는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으며 어머니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과도한 대화를 제한했다.

또한 사료에 따르면, 그는 셰쿤(谢鲲)과 밤새 대화를 나눈 후 병세가 악화되었으며, 이는 그의 사망이 체질 허약과 외부 압력이 함께 작용한 결과임을 나타낸다. ‌‌

타살의 변별 분석

일부 문헌에서는 '담살谈杀'(살인을 모의하다)이나 '조정 논란에 휘말렸다'(卷入朝政风波)고 언급하지만, 주류 사료는 여전히 '간살'看杀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소위 "자신에게 멋지게 죽음을 당했다"는 것은 문학적인 과장된 표현으로, 의학이나 역사학상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아니다. ‌‌

역사 고사의 문화적 영향

위玠의 죽음은 위진 시대 심미 문화의 상징이 되었으며, 이는 당시 사회에서 외모에 대한 추구와 유명인 효과의 극단화를 반영한다.

이 전고는 여전히 과도한 관심으로 인한 비극을 묘사하는 데 사용되지만, 그 본질은 단순히 미모 때문에 직접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체력과 외부 압력이 중첩된 예기치 못한 사건이라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렇듯 위개는 죽어서 까지 미모에 대하여 이름을 날리고 있다.

위개의 묘(卫玠墓)

卫玠의 무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난징 고고학 연구소는 2024년 샤오싱 부지의 고고학 발굴에서 많은 6조 시대의 무덤이 발견되었지만 위개(卫玠)의 무덤임을 증명할 수 있는 무덤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분명히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