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고대의 4대 인물
중국 고대의 4대 인물을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중국의 고대 소설을 우리는 삼국지, 수허지 서유기, 금병매, 홍루몽 등등 많이 읽었다.
그 가운 데 나오는 인물들 또한 우리는 많이 들어 보았다.
우리도 옛날의 인물들 중에서 뭐라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옛날의 유명 장군?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있다.
이순신, 강감찬, 계백 등등을 떠 올린다.
그럼 중국에서 옛날에 유명한 인물들 에는 누가 있을까?
중국 사람들이 뽑은 유명 4인 중에
4대 미녀美女를 보면 초선貂蝉, 서시西施, 양옥환杨玉环, 왕소군王昭君을 꼽고 있다.

먼저 초선은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인물로, 중국 고대 4대 미녀 중 한 명이다.
민간 전설에 따르면, 초선의 원래 이름은 임홍창任红昌이며, 산시山西성의 한 마을 처녀이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여포부吕布部의 장수 진의록秦宜禄 전 부인 두씨杜氏(두수낭(杜秀娘))가 초선이라고 생각한다.
소설 《삼국지연의》에 등장하는 초선은 소설가가 색채를 더하기 위해 추가한 것일 뿐, 정사에는 기록이 없다.
《삼국지연의》에서 초선은 동한 말기 사도司徒 왕윤王允가의 의녀로, 한나라를 구하고 권신权臣 동탁董卓의 황음荒淫 통치를 무너뜨리기 위해 왕윤의 부탁으로 눈물겨운 연환계连环计를 펼친다.
두 남자 사이를 오가며 동탁과 여포를 이간질하는 데 성공하고, 결국 여포吕布의 손을 빌려 악당 동탁을 제거하여 동탁의 전권专权의 암흑기를 끝낸다.
그 후 초선은 여포의 첩이 되었고, 동탁부董卓部는 이각李傕이 여포吕布를 물리친 후, 그녀는 여포를 따라 서주로 왔다.
하비 전투 후, 여포는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고, 초선은 여포의 가족을 따라 허창许昌으로 가서 그 이후로 행방을 알 수 없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