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자 상 거래의 날
오늘 6월18일은 중국의 중국전자상거래의 날이다.
"618"은 징둥(京东-중국의 대표적 온라인 판매회사) 에서 시작된 중국의 쇼핑 축제이며,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에서는 이미 매년 열리는 소비 축제가 되었다.
2008년, "618" 연중 프로모션 행사는 징둥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이후 618은 모든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프로모션 시점이 되었다.
618 쇼핑 페스티벌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관통하여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상업 및 시장 재개 속도를 가속화하며, 소비가 국민 경제를 선순환으로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각 플랫폼의 소비 촉진 활동은 전통 소비 분야의 회복과 확대에 기여하며, 온라인 소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실물 소매 서비스 기업에 효과적으로 힘을 실어주고,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발전을 촉진하며, 신제품,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장면을 창출하고, 소비가 공급을 이끌고 공급이 수요를 창출하는 발전 구도를 빠르게 형성하여 소비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시키고 소비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반응도 늘어나서 2024년 "618" 대규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징둥 고객 서비스는 24시간 서비스하여 2024년 6월 18일 23시 59분까지 2024년 징둥의 '6·18' 거래액과 주문량이 모두 신기록을 세웠으며, 5억 명이 넘는 사용자가 대규모 프로모션 기간 동안 주문을 했다.
당시 플랫폼에서 누적 거래액이 10억을 초과한 브랜드는 83개에 달하며, 15만 개 이상의 중소 상인의 매출이 50% 이상 증가했다.
JD의 라이브 방송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200% 이상 증가했으며 2024년 6월 18일 24시 기준, 티몰 618의 190만 개 이상의 중소 상인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이상 증가했으며, 약 3만 개의 중소 상인이 백만 개 이상의 거래를 기록했다.
2025년 5월 13일 저녁 8시부터 티몰 618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 중국은 경제위기와 함께 정치위기 설이 나돌고 있다.
시진핑의 퇴진설이 나돌고 북경을 비롯한 상해 광동 심천 등의 대도시의 상가가 문을 닫고 있다고 한다.
중국의 정치, 경제가 무너지면 우리나라가 득을 볼것 같지만 더 깊은 속을 들여다보면 꼭 그렇지 만도 아니다.
세계의 경제 특히 소비가 많은 나라에서의 경제 마비는 전 세계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부디 세계의 경제가 잘 돌아 가기를 바라는 마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