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oon의 칼럼 2008. 1. 7. 16:04

中國(중국)에서의 술과 女子(여자)-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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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춘하다가 걸린 아가씨들- 도처에 이런 함정이 기다리고있다.-




男子 혼자서 호텔에 들 경우 하루 밤에도 수없이 방으로 전화가 온다.

“여자가 필요하지 않느냐?”고. 그러나 중국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사람들은 感으로 알아듣고 그들의 요구에 허락하다가 당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실제로 그들은 호텔 방에서는 公安(공안-우리의 경찰에 해당)에 걸린다고 하면서 자기가 잘 아는 술집으로 가자고 해서 쫓아 나갔다가 봉변을 당하기 일쑤이다.

실제로 어떤 관광객이 호텔 앞에서 여자의 유혹에 넘어가 그가 간 곳은 어느 침침한 지하실 방이었다.

둘은 같이 술을 조금 마셨다. 마실 당시의 메뉴 판에는 양주 200 위안. 안주 100위안이었다.

그리고 나서 그 사람은 손짓 발짓으로 2차를 원하자 그녀는 여기 계산을 하고 나가자고 하기에 계산서를 가져 왔는데 보니 무려 7천위안(1천$정도)이 나왔다.

그가 그녀와 말도 안 통하는 입씨름을 하고 있자니 덩치 큰 사내들이 들어와서 협박을 하기에 손짓 발짓으로 항의하고 따지니 메뉴 판의 가격은 양주는 한 병이 아니고 한잔에 200원이라서 그렇게 표시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봐도 그런 표시는 없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가지고 있던 돈을 모두 뺏기고 쫓겨났다 고한다.

이렇듯 도처에 외국인들 특히 한국인을 노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라오케에는 女子가 따르게 마련이다.

그들은 같이 놀고 떠들다가 팁을 받고 헤어진다.

최근에 그들의 팁은 北京 같은 곳은 300원(약 4만원) 그리고 沈陽(심양) 같은 곳은 200원부터 시작된다.

그리고는 2차를 가자고 하면 항상 이렇게 위험한 모험을 무릅쓰고 따라 가야한다.

중국 내에서의 賣春(매춘)은 開放都市(개방도시)인 심천과 광주 등지에서 점차 북으로 상륙하여 上海(상해)까지 왔다가 이제는 北京 한복판에서도 賣春(매춘)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가라오케에서도 2차로 하면 따라 나오고(물론 한국과 같이 주인 마담과 협의 하에) 그 값도 100$ 정도이고 그밖에는 한국과 같다.

이제는 직접 손님방으로 들어온다고도 한다.

그들은 뒤에서 봐주는 사람이 있다고 안심하라고 한다.

그러나 조심해야 할 것은 언제가 그들을 봐준다는 사람이 언제 여자와 같이 있는 당신의 방을 덮칠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언어를 마음대로 구사 할 수 없는 관광객이 다른 사람과 함께 귀국을 하지 못하고 그 나라의 공안 당국의 조사를 받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중국의 가라오케 안에는 漢族(한족)과 朝鮮族(조선족)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

漢族(한족)을 원하면 한족을 朝鮮族(조선족)을 원하면 조선족을 파트너로 붙여준다.

그러나 대부분의 한국인은 관광객은 조선족을 원한다.

왜냐하면 마음대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로 이것이 문제다.

일부 악덕업자의 농간에 넘어가는 것은 바로 이를 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중국에서의 술과 여자는 정말로 조심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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