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대협곡 유리다리(张家界大峡谷玻璃栈道)

 장가계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의 명승지이다.

한번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정말로 세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관광단지로 유명하다.

최근에 이 장가계협곡에 유리다리를 건설하였는데 장 가계 대협곡의 유리잔도는 철근 콘크리트 없이 교각을 시공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전 투명유리교로 불리는 이 다리는CNN에 의해 세계 11개의 장관다리 중에 1위로 등재되었다.

장자제의 협곡은 장자제시 자리현 삼관사향에 위치해 세계자연유산, 세계지질공원 장자제우링위안(武陵源) 풍경명승지구와 인접해 있다.

따라서 장가계 계곡은 말 그대로 관광지의 보물로 선정되어 2018년 장자제 협곡은 시 전체가 중국최초의 국가급 서비스업 표준화 시범 지역이 되었다.

2016년 8월 20일, 세계 최고 번지점프를 가진 세계 최고, 최장 유리교인 장자제협곡 유리교의 2개의 부교가 정식으로 관광객들을 향해 열렸다.

장자제 협곡의 유리다리 프로젝트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가장 길고, 가로로 뻗어 있는 최대 공간인 삭면 유리다리로, '다양한 세계 최고'를 만들어냈으며, 관광지 보행자 통행, 유람, 과학교육, 익스트림 에어로빅과 스테이지의 기능을 겸비하고 있다. 

이 유리교는 장자제계의 협곡 관광지구에 위치하여, 세계에서 가장 높고 경간이 긴 유리교로, 대교는 협곡 양쪽의 봉우리에 건설되어, 협곡과 아치를 가로지른다.

바닥에서의 높이 약 400m, 전체 길이 약 370m에 이르며, 다리 표면은 모두 투명 유리로 포장돼 있고 다리 중심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번지점프가 있다.

다리 위에 서면 발 아래 400m 지점의 바닥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두 개의 유리부교는 유리주교의 부속 전기공사로 각각 높이 12m와 15m의 수면 위에 위치하며, 수면으로부터 3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협곡 위에는 '자매 다리' 한 쌍이 있다.

관광지 관계자는 "자매 다리를 통해 관람객들의 심리·신체검사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