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oon의 칼럼 2021. 3. 28. 17:00

중국 사람들의 서울 관광 안내

 

지금은 코로나로 찾는 사람이 없어서 한국의 관광사업이 거의 폐업이 되었지만 코로나가 생기기 전에는   내내 서울은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으로 붐볐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찾는 사람들이 중국 사람들이었다. 

내가 개별적으로 관광을  중국관광객들과 같이 다니다 보면 유명거리의 절반 이상이 중국관광객들이다. 

나는 중국에서 개별 관광을  손님들에게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중국어명예통역원이었다. 

벌써12년째를 무보수로 안내를 하고 있다

명예통역원이 전에는 한국관광공사 소속이었지만 이제는  제도가 없어져서 유명 무실하게 되었다

그래도 내가 안내해주었던 수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나를 찾아주고 있다

중국, 대만 , 홍콩, 마카오, 말레시아, 싱가폴등에 사는 중국인과 화교들이다.

개별여행으로 오는 사람들은 친구와 가족들이 대부분이다

명예통역원은 그들에게 어떠한 금전적이 요구도   없고  하여서는  된다. 

그들도 그러한 사항을 사전에 알고 있다. 

이렇게 한국에  때는 나에게 금전적인 사례를   없으니까 조그만 선물을 사가지고 온다. 

대부분은 자기나라의 명물인 먹을 것을 가지고 오는데 그들에게는 유명할지는 몰라도 나의 입맛에는 별로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처음으로 서울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일정을 보면 거의  비슷하다

대부분이 오기 전에 미리 인터넷을 통하여  , 먹을 ,  것들을 정해놓고 시간표를 짜가지고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그냥 그들이 가자는 곳으로 안내를 하여주면 된다. 

같이 다니는 동안의 나의 차비와 먹는 것과 입장료들은 그들이 부담을 하기  때문에 그들과 같이 행동을 하면 된다

한국을 찾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서울을 온다. 다음은 제주도이고  다음은 부산을 찾는다. 

그리고 서울을 몇 번  사람들은 서울 관광을 오는 것이 아니라 겨울연가로 유명한 남이섬을 가기도 한다

또한 춘천으로 닭갈비를 먹으러 가기도 하고 헤일리마을과 프로방스를 가기도 한다

그들에게는 우리가 자랑하는 경복궁이나 덕수궁 창덕궁 같은 곳은 별로 관심이 없다. 

그곳은 그냥 한복을 빌려 입고 관광증명사진을 찍는 곳이다

그들에게 한국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것은 한국에서 만든 옷과 기능성 화장품, 김치, 핸드폰, 한국연속극, 돼지삼겹살, 성형을 떠올린다

개별관광을 오는 대부분이 4일의 일정이다

그들은 우선 첫날은 오후에 명동에 가서 저녁을 먹고 남산타워에서  한잔 마시면서 서울의 야경을 본다

둘째 날은 경복궁 근처에 있는 토속촌에 가서 삼계탕을 먹고 인근에서 한복을 빌려 입고 경복궁으로 가서 기념사진을 찍는다

저녁은 신촌과 홍대부근을 구경하고 대부분은 홍대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보낸다

셋째 날은 동대문의 두타상가를 중심으로 다니면서 하루 종일 입을 것과 화장품과 같은 쇼핑을 한다. 

대체로 중국관광객들은 동대문 쪽으로 가고 일본 관광객들은 남대문 시장 쪽으로 간다. 

넷째 날은 면세점으로 가는데 대부분은 롯데면세점으로 향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쇼핑은 서울 역에 있는 롯데쇼핑센터로 간다. 

그들이 주로 사는 것은 면세점에서는 기능성 화장품종류이고 국산화장품은 서울시내 어디서 사도 나중에 면세할인을 받기  때문에 대부분 면세할인을 하여주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롯데몰에 가서는 인삼과 라면 등의 먹을 것을 산다

이렇게 개별여행자들은 이미 서울의 사정을 미리 인터넷을 뒤져서 검토를 해왔기에 빈틈이 없다. 

 역시 그들이 가자는 곳으로 가야지 만일  곳으로 안내하면 그들은 혹시 바가지를 쓰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갖기 때문에 나는 항상 그들이 가자는  으로 간다. 

두 번째로 한국을 찾아오는 사람들은  말을  듣고 이해를 하고 동조를 한다

이렇게 4 동안 오는 손님 중에 나는 주로 금요일 오후 부터 일요일 오후까지 2일을 그들과 같이 한다. 나머지 일정은 자기들만이 진행을 한다. 그날은 주로 쇼핑을 하기 때문이다

시간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가 대부분이다

그러다가 월요일 이나 일요일에 그들은 귀국을 한다. 

이렇게 며칠을 보내고 나서 헤어지면 섭섭하기 그지없다. 

직업적으로 돈을 받고 하는 것이 아니기에 더욱 그렇다

그렇게 헤어진 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다가 내가 자기가 있는 곳에 여행이라도 가게 되면 그들의 환대는 대단하다. 

어떤 사람은 심지어는 공항까지 차를 가지고 와서 영접을 하여 호텔까지 데려다 주고 시간을 내서 부근의 관광을 안내하여 준다

확실히 단체여행과는 달리 개별여행을 오는 사람들에게는 그런 인간미가 넘치기  때문에 나는 돈은  생기지만  일을 기꺼이 하고 있는 것이다

작년과 금년에는 한국에 오고 싶어도  오는 친구들로부터 카톡과 페이스북 메신저, 그리고 위챗을 통하여 위안과 원망의 소식을 주고 받는다. 

빨리 코로나의 역경이 사라질 날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