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2015. 6. 5. 20:01
중국의 민주화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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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은 중국에서는 잊을 수가 없는 날이다.
중국 인터넷 검색창에 6.4를 치면 다음과 같이 뜬다.
根据相关法律法规和政策,“6.4”搜索结果未予显示。
"관련 법규와 정책에 의하여 6.4는 표시 할 수 없다"라는 뜻이다.
1989년 6월 4일 중국에서는 민주화를 요구하던 시위대들이 밤을 새우고 있는 천안문 광장을 인민의 군대인 인민해방군이 습격하여 시위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사격을 시작하여 중국의 민주화를 철저하게 짓밟은 사건을 아직도 감추고 있다.
이는 우리의 유신때와도 흡사하다.
당시 우리나라는 입이있어도 말을 못하고 했다.
그러나 결국은 독재자가 죽음으로서 민주화가 시작되었는데 중국은 아직도 민주화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당시의 모습들이다.
그러나 이제 젊은이 들은 그날의 일들을 알지도 못하고 실감을 느끼지도 못한다. 그저 하나의 사건이라고 어렴풋이 알고만 있을 뿐이고 관심도 없다.
이 사진이 유명한 몸으로 탱크를 저지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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