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시 개별행동 자제

 

요즈음 중국여행을 하려면 개별행동에 특히 주의를 해야 한다.

신장위그루 지역에서 계속되는 사고로 중국 당국에서 긴장을 하고 있어서 잘못 걸리면 중국말도 못하는 한국인들이 그들의 검문에 걸리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인의 생긴 모양이 중국인과 비슷하기에 주의를 요한다.

대부분 중국여행을 하면 단체여행을 하게 된다.

단체여행을 하면 대부분의 시간을 가이드가 안내를 하기 때문에 그동안에는 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저녁을 먹고 호텔에 데려다 놓고 가이드가 없는 사이에 관광객들은 혹시 나 하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간다.

이때 반드시 여권을 챙겨야 한다.

잃어버릴까봐 놓고 나가는 경우에는 불신검문에 걸리면 곤혹을 치른다.

그리고 배낭여행을 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여권을 항상 소지하고 다녀야 중국 공안으로부터 불심검문에서 자유로울 수가 있다.

 

북경의 지하철역 내의 경비가 삼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