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2010. 3. 23. 12:32

북경의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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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부터 북경을 중심으로 중국 서북쪽에서 시작되는 황사는 우리나라까지 와서

우리나라 사람들도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런데 정작 중국에서는 황사 때문에 일을 못 할 정도이다.

중국에서는 황사를 사진( 沙塵)이라고 한다.

이 황사가 심한 날에 비라도 오면 그때는 하늘에서 비가내리는 것이 안라 흙이 쏟아진다고


보는  것이 맞는 말이다.

따라서 중국의 북경을 중심으로 하는 곳을 여행하려 할 때는 3월 중순부터 4월 초순에는

삼가는  것이 좋을듯하다.

비싼 돈 주고 구경을 갔는데 황사 때문에 고생을 하고 제대로 관광을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황사로 덮힌 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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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천안문은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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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망으로 싸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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