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심상치 않은 중국의 독감 유행

goyoon 2023. 12.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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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서는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서 중국당국은 물론 세계의 나라에서 초긴장

 하고 있다. 

이는 4  중국으로 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가 고통을 겪어 왔고 아직도  후유증이 끝나지 않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아이들의 독감으로 중국북방에서 부터 퍼지기 시작하더니 북경에는  병원마다 환자들로 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제는 북경에서는 아이의 기침이 조금 심해져도 어린이 병원에 가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멀쩡한 아이가 독감에 옮길 것을 두려워 해서이다

지금도 북경의 어린이 병원은 대기시간이  시간이 걸릴  모른다고 한다

북경의 소아과 병원은 아직도 심야에도 병원마다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베이징 시 병원은 하루 평균 7,000명의 환자가 방문했으며 천진시 병원도 12,000명 이상

의 환자가 방문했다 한다.

베이징의 한 소아과 병원 진료 안내판은 여전히 스크롤하고 있는데, “현재 진료를 받는 많은 어린이가 많이 있으며 700

명 이상의 줄을 서고 있고  13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라고 하고 있다

대부분의 어린이 환자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이다.

 

이러다가 코로나같이  세계로 퍼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중국 당국에서는 관광객들이 줄어들 것을 염려하여 별일 아닌 듯하지만 외국에서 바라보는 눈은 그게 아니다

 전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깜깜이 속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있는 중국의 소식통들이라서 그들의 실제 상황은 아무도 정확히  수는 없지만 제발 코로나와 같은 현상이 재발되지 않도록 무사히  넘어 가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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