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yoon의 칼럼

中國(중국)에서의 술과 女子(여자)-첫 번째-

goyoon 2008. 1. 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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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가라오케에서 매매춘을 하다가 적발된 아가씨들




이제는 海外旅行(해외여행)이 보편화되어 많은 사람들이 外國(외국)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

그들은 특히 대부분의 男子(남자)들이 海外(해외)에 나가면 그러하듯 알지 못 하는 자유를 누림과 함께 어디 가서 술 한 잔 근사하게 마시고 女子를 찾아 太極旗(태극기)를 꼽아보려고 이리 기웃 저리 기웃한다.

그리고 가이드에게 좀 더 재미있고 화끈한 곳을 찾아서 안내해 주기를 모두가 원한다.

그것은 어느 나라에 가던지 마찬가지인 것 같다.

중국에 오는 관광객들도 예외는 아니다.

그들은 밤에 좀 더 재미있는 곳이 없을까? 하고 안내원에게 말을 하지만 중국은 아직 자신 있게 소개 할만한 그러한 곳이 없다.

있다고 해도 여간 조심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내가 중국에 근무할 때도 친구들이 찾아와서는 하는 말이 “좋은 곳 없느냐?”고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자신이 없다고 한다.

중국에서 그러한 사람들을 위하여 안내하는 곳은 가라오케라는 우리나라에 룸 싸롱과 같은 곳이다.

그러나 그곳에서는 아가씨와 함께 술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나서 그 뒤에는 아무 것도 없다. 우리나라에서와 같이 2차를 가려고 하면 수속 절차가 복잡하고 위험하기만 하다.

그래도 그 편이 훨씬 낫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룸싸롱(가라오케)에서 주인이 어느 때는 알아서 해주기 때문이다.

가격도 만만치 않다. 북경이나 상해 같은 대도시에서는 100$이 기본이다. 그리고 호텔비도 감안해야 하는데 이 또한 위험하지 않을 수 없다.

중국에서는 부부증명서 없이 남녀가 같이 호텔에 자는 것을 엄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외국인에게는 예외지만 외국인이 중국여자를 데리고 가는 것 자체가 금하고 있다.

밤10시 이후에는 내국여자가 호텔에서 서성거리면 가이드라 할지라도 나가라고 한다.

그래서 일부 약삭빠른 사람들은 10시전에 아가씨를 방으로 불러드린다.

그런데 곳곳에 설치되 CCTV 때문에 이 또한 조심을 하여야 한다.

외국인과의 매매춘을 특별단속하기 때문이다. 특히 요즈음같이 올림픽이 있는 해에는 더욱 조사가 엄격하기 때문에 매매춘은 위험천만이다.

나는 궁금해서 어느 날 중국인에게 물어 본적이 있다.

“중국의 젊은 男女들은 戀愛(연애)를 할 때 호텔 같은 곳을 가지 않느냐?”고.

그리고 못 가면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느냐?“고

그랬더니 그는 “갈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비싼 곳이 아닌 변두리의 조그만 우리와 같은 여인숙이라는 곳에 가면 가능하다고 한다.

그곳에는 증명서를 조사하지 않고 숙박을 허락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이렇듯 철저히 제지를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이고 또 개방이 너무 빠르게 진행이 되는 곳이니 女子와 술이 없을 수 없다.

그래서 많은 외국 사람들이 호텔과 길거리를 서성거린다.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호텔 앞에는 그 나라에서 제일 예쁜(?) 아가씨들이 모여 있는 것 과 같이 중국도 마찬가지이다.

중국 어느 호텔에를 가도 문 앞에는 여자들이 서성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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