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화산
구화산 대비보전大悲宝殿
대비보전은 찬단림（旃檀林）이 1988년 산문을 중건하면서 증축한 신전이다.
단림주지 혜심화상이 뜻을 모아 건립한 이 전은 고전아(古典雅)를 본뜬 웅장하고 웅장한 건물로, 본관은 6장 3척에 달하며, 전당 한가운데에는 천수천안관세음보살（千手千眼观世音菩萨）이 자리하고 있다.
전체 공사 부지는 3000여㎡로 관세음보살을 모신 도장이다.
구화산불교협회는 이 절을 설계할 때 대규모 불사활동을 위한 장소로 설계 하였다.
감로사甘露寺
감로사는 구화산의 사찰 중 하나로 화성산化城山의 허리 정심석定心石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본명은 감로암(甘露庵), 일명 감로선림(甘露禪林)으로 감로사 외곽사원의 주요 건물로는 산문(山門)·대웅보전(大雄寶殿)·위장전(威驮殿)·조사전(祖師殿)·옥불루(玉佛樓)·선당(禪堂)·법당(法堂)·객당(客堂)·방장료(方丈料) 등이 있다.
경내에는 '구화산불학원'도 있다. 절의 정문은 문에 들어서면 바로 뒷벽이 보이고 마당과 통하지 않으며, 대전까지는 양쪽 산쪽 담장의 작은 문으로 들어가야 한다.
전체 사찰은 산에 따라 5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우가 완전하고 누각이 가지런하다.
절 옆에는 정심석이 있는데, 바로 옥림스님이 그 당시 쉬었던 곳이다.
1983년, 감로사는 한족 지역의 전국 중점으로 결정되었다.
백세궁九华山百岁宫
백세궁은 명대에 지어졌다.백세궁의 초명은 '적성암', 일명 '만년선사'다.지원사, 동애사, 감로사와 함께 구화산의 '4대 정글'이다.백세궁은 또한 구화산의 두 번째 육신전이었는데, 백세궁의 건물은 산세를 끼고 위아래로 연결되어 좌우로 관통되어 하나의 전체를 이루었다.주요 건물로는 산문(山門)과 대웅보전(大雄寶殿), 재당(齋堂), 요사채 등이 있으며, 대전에는 무결육신상을 제공하고 있다. 1983년 한족지역 전국중점사원으로 지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