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상해에서 서민식료품 불법 사재기 적발

goyoon 2022. 4. 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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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 상해에서는 코로나 제로정책에 모든 것이 통제되어 서민들의 각종 물품수급이 통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생필품을 제때에 구입할수 없게 되자 불법으로 물건을 사재기 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상하이경찰에 따르면,  방역기간 동안 민생상품과 방역물자 시장가격의 기본적 안정을 위하여 방역업무에 기초하여 전문 경찰력을 조직하고 시장감독관리부서를 합동하여 온·오프라인 민생물자영업소의 순찰을 강화하고, 물가상승, 가격사기 등의 위법사범에 대해 법에 의하여 엄정하게 조사하였다.

지난 4월10일 상하이(上海) 징안(靜安)경찰이 시장 감독 관리부서 이관 관련 단서를 토대로 물가 담합 불법 영업을 적발했다.

수사 결과 신고를 받은 정안경찰은 시장 감독관청과 합동으로 산시난루(山西南路)농당(弄堂)에 한 단지를 현장 점검한 결과 동네 농당 인근에 택배 인파가 몰리고 신속배달원들이 집결한 것을 확인하고 그곳에서 청나물, 계란, , 오리 등 식료품이 다량 쌓여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탐문조사 결과 용의자 고씨를 신속하게 검거했다.

(42)씨는 다른 사람의 식료품을 불법 대여해 인터넷 사이트에 영업허가증을 내고 채소·달걀··오리 등을 대량으로 사재기하며 가격을 대폭 올려 판매해 누적 매출 175여만원, 부당이득 150여만원( 약 3억원)을 챙겼다.

경찰은 이번 사태를 이용해 물가를 올린 것에 대해 고발하는 한편 상해경찰은 관련부서와 함께 무관용, 엄중히 단속하고 엄벌하여 시장경제질서의 안전안정을 확실히 지키고 시민 군중의 합법적 권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해경찰의 금번사태 발표공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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