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노동절 연휴

 

중국은 5월1일부터 5일까지 5일간을 노동절휴무로 정했다.

그동안 움추려있던 사람들의 마음은 벌써 대륙의 관광지를 덮을 것으로 예상된다.

'5 .1' 연휴를 일주일 남짓 앞두고 최근 각 지방 관광지, 호텔들이 속속 복귀하면서 여행업체를 통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현재 인기 여행지로는 싼야(三亚),상하이(上海),샤먼, 안지(安吉),충칭(重庆),청두(成都) 등이 예상된다.
'5.1.노동절 기간에는 주변 여행 열기가 더욱 높아져 자가용 여행이 1순위가 되고, 관광객의 70% 이상이 자유여행을 택할 것이라고 관광은 밝혔다.

패키지 시장도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여행지와 단체여행, 자유여행 등의 검색 건수는 전년 대비 300% 이상 늘었다.‘

5.1절 이용자의 검색 및 예약 특징 분석을 통한 여행은 국내 여행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해외에 나가는 것은 할 수 가없으니 국내에서의 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여행기간이 끝나고 나서도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이상 번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노동절 연휴 달력

 

상해고루

 

 

충칭 훠꿔

 

산야

 

 

 

안지(安吉)

 

중국은 정말 갈 곳도 많고 먹을 것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