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람들의 휴가때 중국을 가는 것은 고생길을 가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이제 많은 사람들이 여유가 생겨서 아니면 지루한 일상생활에 벗어 나고파서 여행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연 적으로 같은 이들의 생각이 겹쳐서 휴양지나 관광지는 온통 사람으로 북새깁니다.

그러다보니 물가도 비싸지고 대접도 못받고.

그런데 그 가는 곳이 우리나라 국내이면 모르겠는데 비싼 돈 주고 간 해외여행에서의 일이라면 어떻겠습니까?

비싼 돈을 주고 간곳이 중국이라면?  저는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그러니 중국여행을 갈 때 제발 그들의 휴일이 장기간 겹치는 때는 삼가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5월1일부터 시작되는 노동절. 약 7일간 이어집니다.

그리고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국경절. 이때도 약 일주일간 휴가가 이어집니다.

그러니 제발 이때는 중국을 가는 것을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지 현장을 도착해도 중국사람 머리를 보러온 것인지 만리장성을 보러온 것인지 모를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인산인해人山人海란 말 들어보셨지요. 그 말 그대로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수많은 인파로 인해서 관광지는 초토화 되고 있습니다.

또한 관광지에서의 그들의 매너 , 다 아시지 않습니까?

 

 

 

 

 

 

 

유명관광지의 주차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