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도(棧道)에 대하여
중국에서의 “잔도”는 고대 발명품 중에 하나이다.
역사 속에 보면 깊은 산 협곡의 강물이 있는 절벽에서 절벽으로 사람들이 통행하기 위해서는 잔도를 설치하여 다녔다.
잔도는 차단기형의 물건 일부를, 모서리에 꽂아 움푹한 곳 돌기둥 구멍이나 나무 말뚝. 석판위에 널빤지를 깔거나 가로로 설치 한 것이다.
그 후 사회의 발전에 따라 지금의 “잔도”는 하나의 주요 관광지를 중점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관광객들이 “잔도”의 낭떠러지 걷기체험을 할 때의 느낌은 잔도를 걸어보지 않은 사람은 말을 할 수가 없을 정도로 짜릿함을 느낀다.
그러나 그 위에서 아슬아슬하게 잔도 공사를 하는 잔도 공사를 하는 사람들은 고달프다.
관광지 호남의 평강의 절벽잔도의 공사를 보면 기적이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호남에서 온 일행, 강서에서 온 일행 21명이 평균해발 400m에서 총 길이가 1km나 되는 절벽에 공사를 하였다.
노동자들은 작업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매 사람마다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작업을 한다.
그들의 일급은 300위안-400위안이다. (약 5만4천원에서 7만 원정도)
노동자들은 비가 오면 쉬는 날이고 날씨가 좋아질 때까지 숙소에서 대기를 하고 있다.
날씨가 쾌청하면 일을 시작하지만 하루 최대 20m밖에 설치할 수 있다.
위험계수가 가장 높은 것은 구멍을 뚫고 잔도 틀을 세우는 일이다 .
잔도 공들은 시멘트와 모래와 자갈수송 등 1백 근의 무게를 밀며 벼랑 위를 걷고 있다.
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비가 오면 잔도공사의 월급이 계산 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잔도를 설치하는 것이 옛날식의 잔도와 현대식의 잔도가 있는데 현대식의 특징은 밑바닥을 유리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공포감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 장가계의 천문산을 갈때 유리 잔도를 걸어 볼만 하다.
잔도공사 인부
잔고공사중
화산의 잔도를 갈때는 만일에 대비하여 생명줄을 묶고 가야 한다.
요즈음 잔도는 밑바닥을 볼 수있는 유리잔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