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공중식당

goyoon 2014. 6. 29.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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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포동에 공중음식점이 문을 열었다.

손님들은 비를 무릅쓰고 공중에 매달린 음식점에 올라갔다.

포동 육가취에 있는 모 5성급 호텔이다.

호텔측은 3일간 14팀의 손님을 받는다고 한다.

이 공중 음식점에는 308개의 좌석예약이 있을 뿐이다.

음식비용은 1,888위안부터 8,888위안까지로 금액이 틀리다.

 

이번을 계기로 호텔측은 9-10월에 다시 공중 식당을 연다고 한다.

 

 

식기 등이 땅에 떨어져도 밑에 사람들이 안 다치게 되어있다.

 

주방장은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같이 완전 무장을 하고있다.

 

 

보슬비가 내리는 가운데 22명의 손님들이 공중 음식점의자에 앉아있다.

1차 시간은 50분가량인데 이 가운데는 승강시간이 포함되어있다.

식탁은 거대한 기중기로 올리어진다.

보험도 들어있고 견고하게 줄로 묶여있다.

 

기중기로 올려진 식탁과 손님들

 

식사경험을 즐기고 있다.

 손님들의 의자는 안전벨트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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