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야기
영재소학교
goyoon
2014. 5. 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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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각 지방마다 그리고 도시마다 영재소학교(超常班)가 있다.
이곳을 들어가기 위 하여는 일정한 자격이 있는데 예를 들면 그 지방에 산다던가 아니면 실력이 있다던가 하는 것이 기준이다.
영재소학교에서는 말 그대로 학생들을 영재로 키우기 위하여 해당 학생들의 특기에 맞추어 교육을 가르친다.
이 학교에 들어가기 위한 자격을 얻기 위한 부모의 몸부림은 대단하다.
우리의 8학군개념이다.
그런데 지난 5월 3일, 북경 서성구西城区 영재소학교育才小学와 중국과학원 합작으로 "영재 클래스"의 소학생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입학범위는 본적지는 물론 외부와 서쪽 도시 학생들도 대상에 넣어서 그들에게는 영재초등학교에 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다.
그러나 수많은 학부모들이 신청을 하였지만 실제상으로는 소문에 하면 지난 한 해 동안 2000 명 이상 학생 이 시험을 보았으나 실제로는 70명 정도의 학생만 입학을 하여 , 입 학 율이 3% ~ 5%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그들은 아이들을 그 학교에 입학시키기를 원하지만 이 내용을 보고나서 북경의 교육당국이 오리발을 내민다고하였다.
자녀입학을 위한 부모들의 마음
입학시험은 보고나오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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