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중국에선?

천안문의 모택동초상화 손질

goyoon 2014. 3. 9. 15:05
728x90
반응형

천안문에 가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모택동(마오저뚱)의 초상화입니다.

이것이 오랫동안 햇볕에 그리고 눈. 비에 견디지 못해서 해마다 한번은 손질을 합니다

금년에는 지난 3월 6일 발묵(泼墨)형식의 기법으로 손질을 하였답니다.

천안문의 모택동 초상화는

높이가 6m, 폭이 4.6m 그리고 그이 무게가 1.5t이 됩니다.

모택동을 그릴 수 있는 화가는 매번 다르답니다.

1949年에는 주영제(周令钊)1950年후에는 신분(辛莽)1953年후에는 장진사张振仕1964年후에는 왕국동王国栋1992年후부터지금까지는 갈소광葛小光이 그리고 있답니다.

6일 아침부터 천안문의 금수교(金水桥)통행이 금지되고 시작된 작업은 오후 1시20가 돼서야 해제가 되었다고 하는데 당시 천안문광장의 200m 범위 내에는 엄중한 경계태세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공사를 하는동안 경비가 삼엄합니다.

200m내에는 접근 금지입니다.

728x90
반응형